익명
감기기가 있는것 같은데 ...
생후 67일 된 아가가 사흘전부터 코가 막혀서 숨쉴때 거렁거렁 합니다.
밤에는 체
온이 37.8이 넘어가기도 해서 옷을 벗기고 냉찜질로 열을 내렸습니다.
콧물이 흐
르진 않고 평소보다 우유를 더 잘 토하고 잘때 마른 기침을 약간 했습니다.
지금
은 쌔근 쌔근 잘 자는편인데 병원에 데려가야 할지...
오늘 올겨울 들어 가장 춥
다고 해서 외출하기가 걱정됩니다.
그리고 일란성 쌍둥이인데 언니도 잘때 기침
을 약간 하는데 꼭 토할것처럼 "꽥" 하며 기침을 해서 놀랬습니다.
열은 동생보
다 낮아 37.5를 넘진 않았습니다.
역시 평소보다 우유를 많이 올립니다.
트림을
시킨후에도.
주말이어서 병원에 가질 않고 지켜 보았는데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더 두고 봐야할지 병원에 가야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