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 김우성입니다.

일단 아이의 눈꼽은 아직 눈물관이 뚤리지 않아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그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당연히 소아과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변비문제는...

신생아의 경우는 대개가 먹는 것과 변비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다른 것을 먹을 수도 없으니 어머니의 젖이 부족하거나 분유를 적게 먹어서 변비가 생기기도하는데 과거에는 약간씩 우유 를 진하게 먹이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아닙니다.

설사를 할 때 소아 과에서 분 유를 연하게 먹이란 이야기를 들었던 것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설사할때도 묽게 변비가 있어도 묽게 먹이시면 됩니다.

신 생아의 경 우는 정상적인 경우 1주일 정도 변을 안보고도 잘 지내고 잘먹는 아기도 꽤 있습 니다.

어 머니들은 아기 대변이 차서 배가 터질까봐 걱정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한꺼번에 본 대변은 기저귀 밖으로 넘치기도 합니다.

어디에 그 많은 변이 들어있었는지 신기하기도 합 니다.

간혹 갓난 아이가 변을 2일만 안봐도 관장을 시키는 분도 있으신데 이것은 곤란합니다.

엄 마들은 주위 다른 아이들과 자신의 아이들을 비교하곤 합니다.

주위에 다른 아기들이 변 을 하루에 서너번 보면 우리아이도 그래야만 정상인줄 아는 엄마가 많습니다.

아기들은 하 루 에 10회부터 1주일에 한번씩 보는 것도 정상일 수있습니다.

경험적인 육아는 맹점이 있을 수있습니다.

아기가 잘 먹고 잘 놀고 기분이 좋으면 기다려 볼 수있습니다.

우유병에 우유를 탈 때 물을 약간씩 더 넣어서 약간 묽게 먹이면서 기다리다가 한 5일 정도가 되어도 변을 안 누면 소아과를 방문해서 다른 이상이 있는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관장을 함부로 시키는 것은 아기에게 좋지 못합니다.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면 체온계에 바셀린을 많이 묻혀서 아기 똥구멍을 자극해 주기도 하고 새끼 손가락 손톱을 짧게 깍고 잘다듬고 문질러서 날카로운 면이 없게 다듬은후에 바셀린을 뭍혀서 똥구멍 주위를 맛사지하다가 항문을 자극해 주는 것도 다른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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